안녕하세요 1월 13일에 러시안블루 남아 분양한 톰 집사예요
톰이 데려간 2차 후기입니다
톰은 정말 동물병원에서도 인정한 사람 친화적인 개냥이예요~~!!
고양이는 원래 조금 크면 성격이 변한다는데 톰에게는 해당사항이 아닌가봐요~!!
집사들과 드라이브도 즐기고 여전히 여집사의 무릎을 좋아하고 아침인사도 잘해요
머리랑 목 턱 등 쓰다듬는 걸 좋아하고 닭가슴살 간식을 누구보다 뇸뇸 쬽쬽 잘 먹지요
그리고 아깽이 때도 귀여웠지만 점점 잘생겨져서 자꾸 저희 집사부부 심장에 무리를 주지요~~!!
이제 곧 8개월에 중성화도 한 남아인데 아직도 카샤카샤랑 깃털 장난감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이예요~~~!!
진심 톰을 데려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~~!!!
자랑하고 싶은 사진은 많지만 최대 5장까지만 올릴 수 있어서 아쉽네요
근데 우리 톰 내 고양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잘생기고 남자답게 생기지 않았나요??
여지껏 본 러시안블루 중에서 제일 잘 생겼어요~~!!
상위 1%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