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브리티쉬랑 먼치킨 두아이 분양한 사람입니다.
3주 정도 지났는데 엄청 이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
다른샵에서 분양받고 아프다가 결국 이별하고....
그래서 너무너무 걱정되고 또 걱정되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분양하였는데.....너무 다행이에요
귓병도 없고 따로 혈액검사랑 다 해봤는데 건강하다고 하네요.
샵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강했지만 어쩔수 없이 분양을 할수 밖에 없는데
대화 많이 하고 솔직한 사장님이라 생각이 들어서 믿고 했는데 잘한거 같아요. 고양이에 대해서도 엄청 잘 아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...
아프지 않게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 키울게요.
이것저것 신경써주시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.
댓글목록
작성자 심쿵매니저
작성일 2020-10-12
평점
두 분이서 각각 하나씩 키우신다고 오셔서 이쁜 아이 하나씩 데려가 가신...ㅎㅎㅎ
애기들 적응 잘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보기가 좋네요. ^^
애기라서 바람만 불어도 아플까 넘어질까 걱정이 많으시죠, 처음 키우시는 만큼 더 그럴거 같아요.
그만큼 애기들에게 신경을 쓰는 만큼 애기들도 가서 잘 지내는거 같아 보여 다행입니다!
애기들이라고 집에 다 잘 적응하는 것도 아니죠, 초반에 울기도 하고 밥도 깨작깨작 먹고, 요 시기 다 지나고
1~2주만 지나도 엄청 개구진 모습으로 행복을 줄꺼에요. 이제 예전은 잊고 새 아이들이랑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.
애기들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:)